■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용태 / 국민의힘 최고위원,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 오늘은 국민의힘 김용태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 두 분과 함께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장경태 의원님은 처음 모셨어요. 저희 뉴스라이더, 지난주에 시작했는데 스튜디오 마음에 드십니까?
[장경태]
일단 좀 생소하고요. 또 앵커분들께서 워낙 다이내믹하게 진행하시는 것 같아서 많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요? 시청률도 잘 나와야 될 텐데 걱정이 많습니다.
[장경태]
충분히 많이 나오실 것 같은데요.
많이 도와주시고요. 김용태 최고위원님은 지난주에 평이 있던가요? 어떠셨어요?
[김용태]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밝아서요. 오늘 또 이번 주에 장경태 의원님하고 태태 커플이라고 지난주에도 예고를 해 주셨죠. 잘 해보겠습니다.
저희가 태태커플이라고 지난주에 저의 마음대로 별명을 붙여봤어요. 저희가 오늘도 정치권 이슈를 다뤄볼 텐데 오늘 조금 무거운 이슈를 앞서서 선정을 해봤습니다.
재작년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있었습니다. 이때는 월북 가능성을 해경이 발표를 했는데 어제 이 결과가 뒤집혔습니다. 섣불리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자진 월북 증거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한 그런 상황인데요.
이거 관련해서 김용태 최고위원님, 어제 구체적인 근거를 댔습니까? 판단이 바뀐 데 대해서요.
[김용태]
구체적인 근거가 애초부터 없었죠. 그러니까 저는 결과가 뒤집혔다라고 볼 것이 아니라 비정상의 정상화가 되었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해경이 고인이 월북했다는 근거가 없는 가운데서도 애초부터 잘못 판단해서 월북했다는 프레임을 웠다고 생각하고요.
그 근거 중에 두 가지였죠. 말도 안 되는 근거를 댔는데 첫 번째는 도박 빚이 많아서 채무 관계가 많아서 그렇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서 정신적 공황이 와서 월북을 했다는 근거를 냈는데요. 이 조차도 인권위에서는 말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채무관계는 사실과 다르다고 했고요. 인권위에서 또 정신적 공황 증세가 있다는 것도 당시에 해경이 7명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는데 6명... (중략)
YTN 최윤희 (choiyh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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